어제 클로즈베타 초대 메일을 받고 모든 자료 백업 후, 바로 이전했다.
확연히 달라진 인터페이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뀐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의 매뉴얼에서 볼 수 있으니 굳이 내가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메뉴야 그렇다쳐도 글쓰기 화면이 굉장히 깔끔해졌다. 이미지 등 첨부파일 업로드는 기본적으로 라이트박스 같은 팝업이 떠서 그것으로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동영상은 아직까지 유투브를 검색해서 넣는 것이라 타 블로그처럼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하는 방식은 아니다. 국내 서비스는 아직까지 제휴가 되지 않은 것인지 보이지 않았으며 따로 외부 미디어에 주소를 넣음으로써 해결해야 하는 듯 싶다.
아마 설치형 텍스트큐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트워크일 것 같다. 텍스트큐브닷컴 내의 관심블로그를 넣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아직까지 관심블로그를 찾기 위해서는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추천해 준 블로그들을 들어가서 그들의 관심 블로그들을 뒤지면서 찾거나 메타블로그에서 돌아다니다 찾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공개 전에 SNS를 강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이 이상 구현이 되있지 않다는 건 아쉬웠다.
스킨은 생각보다 더 암울했다. 추가적 스킨 업로드를 통해 나만의 스킨을 사용하는 것도 아직까지 구현이 되지 않았다. 즉, 제공하는 스킨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것마저 아직 고칠 수가 없다니. 개인적으로는 스킨을 업로드해야 한다면 티스토리보다 더 여유가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텍스트큐브 스킨에 올라오는 스킨들을 재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더 좋겠지만.
스킨의 사이드바는 위젯으로 변경됐다. 보니까 기존 사이드바에서 발전된 형태임이 확실한 것 같고 텍스트큐브에도 이같은 위젯을 제공한다면 플러그인처럼 편리한 기능들이 제공되지 않을까 싶다.
플러그인이 나왔으니 말인데, 아직 관리자 1~2차메뉴에 플러그인이 아예 없다. 위젯으로 바뀌는 것인지 아니면 가입형이니 알아서 지원해주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제 밤에 DNS바꾸고 나서 아침에 블로그 확인해보니 조촐하게나마 반겨주는 스팸. 다른 건 천천히 하더라도 EAS나 EMB는 제발 좀… ( –)
그나저나 Copy Angel은 무엇일까. 복사하면 하단에 센스있게 출처를 표기해주는 걸까. 아직 매뉴얼이 전 부분에 걸쳐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뭐 곧 알 수 있겠지.
어찌됐든 간단한 불만.
1. 텍스트큐브 1.7.1에서 복원하는데 방문자 수와 지금까지 쌓아온 통계(리퍼러 등) 등이 싹 사라졌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포스트와 리플, 트랙백은 이상 없으니 그렇다쳐도 100% 복원이 아니라는 것에 아쉬움.
2. 스킨 수정 혹은 오픈아이디 플러그인이 보이지 않는데, 덕분에 오픈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던 http://arashiel.com 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런 걸까. 미투데이 로그인 불가능. -_-;
3. 플러그인은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Google Analytics와 Daum Webinside 통계 플러그인, OpenID 플러그인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예전 플러그인에 그리움을 느끼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4. 결론. 유저가 느끼기에 현재의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보다 메리트를 느끼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충분히 보완이 될 거라 믿어야지.
앞으로 기대되는 점.
1. SNS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위젯은 정말정말 기대된다.
2. 이제 내가 찍은 사진의 원본 사이즈를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걸까!!
3. 무엇이 언제 업데이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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