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 Magnifying Eyepiece UMC

내가 사용하는 Sony A350은 틸트 라이브뷰가 장점이지만 그 때문에 뷰파인더가 타사 보급기에 비해 좁다. 틸트 라이브뷰는 하이와 로우앵글을 이용할 때 정말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뷰파인더에 비해 배터리 부담도 된다. 또 라이브뷰를 이용할 때보다 아무래도 뷰파인더를 통해 슈팅하는 게 몸이 더 편하다. 그런데 이 틸트가 가능한 액정 덕분에 뷰파인더를 볼 때마다 액정에 뺨을 부비게 된다.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그래서 매그니파이어를 알아보다가 결국 KPS Magnifying Eyepiece UMC를 질렀다. 니콘의 DK-21M도 있었는데 1.12에 기본 뷰파인더와 구조가 동일해서 뺨을 액정에 문대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PS Magnifying Eyepiece UMC

좀 흔들리고 화이트밸런스 같은 것도 엉망이지만 제품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UMC는 1.3X이며 UCC로 나오는 건 매그니파이어가 빠져있다.

PS Magnifying Eyepiece UMC 구성품

소니 외에도 캐논, 니콘, 후지, 펜탁스, 삼성, 올림푸스의 기종들과도 호환이 된다.[footnote]사용가능기종 – Canon 300D~450D, 10D~40D, 5D, 1DS, 1D MKii (N), 1DS MKii – MKiii 계열은 사용불가 – 1MC,1CC사용하셔야 합니다. – Nikon 전기종 (D1~D3 시리즈는 아이피스만 분리하셔서 장착하셔야 합니다.) – Fujifilm 전기종 – Pentax/Samsung 전기종 – Sony 전기종 – Olympus 전기종 – 카메라 바디에 아이피스 센서를 사용하는 기종은 센서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출처 : 필름나라)[/footnote]

기본 아이피스

폰카로 급하게 찍은 사진들이지만, 아이컵 모드일 때 정말 만족스러웠다. 액정에 뺨이 닿지 않는다니.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말았다. 아쉬운 건 A350의 특성상 우측 사진처럼 아이링 모드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느낌이라는 것. 약간의 비네팅이 느껴진다는 게 아쉽긴 하나 미미한 정도이다.

결론
1. A350 뷰파인더가 타 기종에 비해 더 작아서 그런 건진 몰라도 확연히 넓어진 뷰파인더가 마음에 든다.
2. 아이컵 상태로 쓰니 더 이상 액정에 뺨을 문대지 않게 되서 좋다.
3. 비네팅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다. 내 기준에선 별 문제 없다고 느껴진다.
4. 안경을 사용하지 않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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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왘!!! 이거구나~!!! +_+ 한번 보고싶은걸~ 잇힝
  • 우왕ㅋ굳ㅋ

    시험 끝나고 출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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