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7, 너로 정했다!

Posted On 2016년 2월 22일| 댓글을 달아주세요

3월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3 네오의 약정이 끝난다. 사용하는데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피는 건 아닌데, 미묘하게 짜증나는 구석들이 있어(주로 쓰로틀링과 용량 부족) MWC 발표에 따라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생각해둔 기기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소니의 엑스페리아 Z6C였다. 이유는 ANT+ 때문이다.

그런데 소니는 Z가 아닌 X를 발표했다. 이번에 Z라인을 끌고 가기엔 무언가 부족하다거나 너무 이른 시간 내에 Z라인의 갱신과 함께 노트와 아이폰과 함께 맞불을 놓으려나 보다. 사실 스펙만 보면 디지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제외하고는 딱히 메리트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수준의 스펙을 보면 X Perfomance 버전을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가격도 메리트가 되기 어려워 보였다.

결론적으로는 갤럭시 S7 Flat 버전을 구매하게 될 듯하다. Edge 버전 대비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무게는 4~5g 정도 차이날 뿐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Flat으로 마음을 먹은 상황이다. Edge가 딱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방수와 함께 외장 메모리도 다시 지원하며, 현재 16G 메모리가 아주 약간 부족함을 느끼는 중이라 32G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대략 3월 11일부터 예약 판매가 들어갈 것 같은데, 별 일 없으면 자급제로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다.

UAG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과 함께 또 다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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